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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특검, 오일록 삼부토건 대표 소환...우크라이나 사업 확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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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업 당시 영업본부장...정창래 전 대표도 피의자 소환
지난 3일 삼부토건 압수수색에 나온 김건희 특검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삼부토건 압수수색에 나온 김건희 특검 〈사진=연합뉴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삼부토건 현직 대표를 소환하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9일) 오일록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오 대표는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추진 당시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토교통부 인사를 만나는 등 사업 전반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내일은 이일준 회장을 소환하는 등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조만간 시세조종의 몸통으로 지목된 조성옥 전 회장도 부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특검팀은 전·현직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처리를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김 여사와의 관련성을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윤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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