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서정희, 딸 서동주 신혼여행 따라갔다가…팔 부상 당했다 [SCin스타]

스포츠조선 안소윤
원문보기
사진 출처=서정희 SNS 계정

사진 출처=서정희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을 따라갔다가 팔 부상을 입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카네기가 '나에게도 밀물이 올 것이다'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요. 밀물이 오길 기다리고 밀물이 왔을 때 바다를 누빌 수 있는 배를 준비했는가를 생각해야겠죠. 지금 우리에게도 밀물이 오고 있어요. 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요"라고 적었다.

이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 가요. 당장 뛰어들고 싶습니다. 아주 예쁜 햇빛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산책 포기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라고 전했다.

특히 서정희의 팔에는 반창고가 붙여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팔은 오전에 다림질하다가 그만 데었어요. 꼭 티를 내네요"라고 말했다.

앞서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는 6세 연하의 건축가인 김태현과 교제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대구 한국영 영입
    대구 한국영 영입
  4. 4페이커 e스포츠 조언
    페이커 e스포츠 조언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