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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상쾌환' 제로 제품군, 누적 판매량 12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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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지난달 자사 숙취 해소 브랜드 상쾌환의 제로(ZERO) 제품군 3종의 누적 판매량이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지난달까지 누적 777만여개를 판매했다. 스틱 모양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청사과맛, 납작복숭아맛)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상쾌환은 무설탕과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산하는 것을 고려해 제로 숙취 해소제품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 해소 브랜드 가운데 제로 콘셉트 숙취 해소음료와 숙취 해소젤리를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뿐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췄다. 허브차에 자주 쓰이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올해 1월 선보인 상쾌환 스틱 제로는 알룰로스를 사용한 무설탕의 숙취 해소제품이다. 열량은 개당 11㎉l다.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이다.

박성수 삼양사 H&B사업PU장은 “상쾌환 제로 제품군은 맛도 좋고 열량도 적어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라면서 “제로 숙취 해소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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