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홍모 이미지. 부산시 제공 |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이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 모집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시는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애초 목표인 4천명을 초과한 6283명이 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관련해 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오는 14일 자원봉사자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교육과 리더교육, 발대식 등을 거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하게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개폐회식 입·퇴장 관리와 종합안내소 근무, 관람석 질서유지, 경기장 도핑 검사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부산시 손태욱 체육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 모두가 체전의 성공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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