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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끝난 뒤 '와르르'…가득 쌓여 논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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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음악 축제 일명 '워터밤'이 끝난 뒤 물총 쓰레기가 쏟아져 나와 논란이 됐는데요, 이 물총들을 환경단체에서 재활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물총들이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어제(8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물총 사진이 공유되며 자원 낭비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 물총들은 워터밤 행사 주최 측에서 재활용을 위해 환경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물총들은 고쳐서 다시 쓰거나 일부 교육용 자원으로 활용하고, 재생 플라스틱 판재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물총을 기부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왔고, 그대로 이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플라스틱이 없는 축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재활용하려는 노력으로 봐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유튜브 WATER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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