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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메리' 앤 해서웨이, 무너졌다 "2년간 댄스, 노래, 감정 연기...매일 부족해"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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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나현 인턴기자) 뮤지컬 영화 '마더 메리' 주연 배우 앤 해서웨이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더 메리'의 데이비드 로워리 감독은 앤 해서웨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에 무너졌다고 밝혔다.

'마더 메리'는 팝스타와 패션 디자이너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영화다.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주연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는 7일 공개된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도전적인 역할인 글로벌 팝스타로 분한 것에 대해 "이 역할을 위해 2년간의 엄격한 댄스 훈련과 노래 연습,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연기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초보자임을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매일매일 부족함을 느끼며 배우는 것의 겸손함이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촬영 중, 힘든 감정에 "촬영에 누를 끼칠 것 같다"고 하자 코엘이 앤의 손을 잡으며 "널 사랑해. 널 믿어"라고 안심시켰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 장면은 거의 일주일간 촬영돼 감독은 마치 '지옥의 묵시록' 같다고 표현했다.


한편, '마더 메리'는 2025년 중 개봉 예정이다.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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