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면' 컬래버레이션 MV & 개봉 주 GV 라인업 전격 공개!

[뉴스테이지]

오는 9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이 감성 보컬 모어(more)와의 컬래버 음원 MV에 더불어 탄탄한 라인업의 개봉 주 GV 일정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여름이 지나가면'은 감성 보컬리스트 모어(more)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곡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는 모어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불안해하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 함께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는 <여름이 지나가면> 속 전학 온 '기준'과 '영문', '영준' 형제의 만남부터, 어른들과 사회의 시선 속에서 방황하며 충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 주어 노래와 함께 9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름이 지나가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장병기 감독과 출연 배우, 그리고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개봉 주 릴레이 GV 일정을 공개하며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우선 개봉일인 7월 9일(수) 장병기 감독과 이재준, 최현진, 정준, 고서희 배우, 그리고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인디토크부터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과 함께 하는 라이브러리톡, 송경원 씨네21 편집장과의 아트나인 시네마구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주말인 12일(토)과 13일(일)에는 감독과 소년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라이카시네마, 아트하우스 모모, 아트나인, 더숲 아트시네마까지 릴레이 GV를 진행한다. 특히 12일(토)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와 함께 진행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14일(월)에는 <여름이 지나가면>과 같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영화 '유빈과 건'의 강지효 감독과 함께 두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 독립영화계가 가장 기다려 온 보석 같은 데뷔작, '여름이 지나가면'은 오는 9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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