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홍콩 밤 불태운 파격 비주얼...보랏빛 유혹에 '심쿵'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있지(ITZY) 예지가 도회적인 매력과 강렬한 퍼플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예지는 자신의 SNS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홍콩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는 퍼플 톤의 홀터넥 탑과 아이보리빛 스커트, 워커부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의는 짙은 보랏빛의 크로스 디자인으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돋보이게 했고, 해진 듯한 밑단과 메탈 벨트 디테일이 빈티지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짧은 블랙 헤어는 예지의 얼굴선을 돋보이게 했고 강렬한 아이라인과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예지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조명 아래 빛나는 피부 톤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예지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 6월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을 발표하고 컴백해 올해 첫 완전체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사진=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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