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군인들을 출동시켜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재판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추가적인 증인신문을 포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오늘(8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번에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국민과 재판부 뜻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게 됐고 더 이상의 사실을 둘러싼 증인 신문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해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여 전 사령관은 오늘(8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번에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국민과 재판부 뜻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게 됐고 더 이상의 사실을 둘러싼 증인 신문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해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민심어때?] 이 대통령 지지율 60%대 회복했는데 민주당은 하락…이유는?](https://m.news.zum.com/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1%2F07%2F4922d28117b24b818721b74b39544ad6.jpg&w=384&q=100)

![[정치쇼] 장경태 "김건희 보석 노려…'이 모 씨'? 은밀한 관계로 보인다는 정보"](https://m.news.zum.com/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1%2F06%2Ffce1b1179ab24b3f8f27882a393020ad.png&w=384&q=100)
![[여담야담] 장동혁, 5·18 참배 무산…거센 반발에 묵념만](https://m.news.zum.com/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1%2F07%2Faed7e18c3bdc4df9bc60d69baa173180.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