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한국섬유개발연구원, 공동연구 및 기술 발전 촉진 업무협약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원장 김성만)과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은 최근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추진 및 혁신 기술 개발, 관련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보유 인적자원의 활용·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덕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왼쪽)과 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이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 긴밀하게 상호 연계하고, 국산화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전략적 자산 활용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ABB(AI·블록체인·빅데이터), 로봇, 미래모빌리티(UAM) 등 미래신산업과 섬유산업의 융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모빌리티·의료기기·지능형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북대학교 소속의 ICT 융합 전문 R&D 기관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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