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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삼성 디아즈, 2경기 연속 아치…30홈런까지 -1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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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서 4회 최성영에게 스리런…시즌 29호포

삼성, 역대 첫 팀 5400홈런 및 2만8000득점 달성



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디아즈가 1회초 선취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디아즈가 1회초 선취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BO리그 홈런 1위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디아즈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타석에서 3점 아치를 그쳤다.

4-4로 팽팽히 맞선 4회초 1사 주자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바뀐 투수 최성영의 3구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우월 3점포로 연결했다.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9호 홈런이다.

올 시즌 압도적인 홈런 1위에 올라 있는 디아즈는 30홈런에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디아즈의 홈런으로 삼성은 KBO리그 역대 첫 번째 팀 5400홈런과 2만 8000득점을 달성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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