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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이민정 리즈 시절 생생 증언 “예쁜 걸로 유명..얼짱 중의 얼짱”(MJ)[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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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이민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8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고딩 때부터 친했던 동네 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개코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저희는 교회에 같이 (다녔다). 독실한 신자”라고 소개했다.

개코는 “민정이가 학교에서 유명했다. 동네에서도 예쁜 걸로”라고 이민정의 과거를 이야기했고, 최자 또한 “이 동네 얼짱 중에 제일 유명했다”라고 이민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이민정은 “너무 오그라든다”라며 쑥스러워했다.

개코는 “새침한 애가 아니고 너무 털털하니까. 선후배 다 잘 지내고 그냥 편하게”라며 이민정이 성격까지 완벽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요즘은 얼짱이라고 안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개코 오빠는 랩을 하면 삐딱할 것 같은데 공부도 잘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녔다. 모범생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최자는 “생김새 대비 잘한 것이다”라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과거 이민정, 개코와 PC방까지 다닐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말하면서 “민정이가 은근히 조금씩 다 잘한다. 노래도 잘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그래서 내가 개코 오빠한테 ‘나는 피처링 안 시켜줘’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민정은 ‘죽일 놈’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민정은 “노래 피처링인 줄 알았는데 내레이션이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한 정일우를 언급하며 “직접 이야기한 건 아닌데 그걸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더라. 나만 못 받았나 (서운할 뻔했다)”라고 말해 최자, 개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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