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제공]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yeonggi University Innovation Platform, 이하 GUIP) 주관대학인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네이버클라우드와 바이오헬스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기반 구축 ▷연구개발 및 인력 상호 교류 ▷산업체-학과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기관(산업체) 의 교육과정 개편·평가 참여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가천대 서원식 GUIP 사업단장과 네이버클라우드 배주환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원식 GUIP 단장은 “국내 대표 AI·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주관대학인 가천대학교 간의 이번 협약이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UIP’는 경기도 지원으로 가천대가 중심이 돼 을지대학교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다양한 바이오헬스캐어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