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주 / 사진=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신예 차승주가 배우 전문회사와 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8일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열연한 차승주가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덕성여대 법대를 졸업한 '뇌섹녀' 배우 차승주는 본명인 이승주에서 차승주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차승주는 단역부터 시작 연기력으로 조연 자리에 꿰찬 연기파 신인 배우이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 KBS '수상한 그녀', '미녀와 순정남', 디즈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증받았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가 매력적인 차승주 배우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을 밝혔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20년 이상 경력의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황석정, 남권아, 정규수, 김강일, 홍서준, 서진원, 우지원, 최웅, 다이아 권채원 등 연기파 배우 2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