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아킬레스건염 이은 악재…수액 맞으며 버티는 일상 "결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튜버 히밥이 건강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7일 히밥은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히밥의 팔이 담겨 있다. 히밥의 손목에 꽂혀 있는 링겔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히밥은 지난해 12월 종아리부터 발뒤꿈치까지 테이핑 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킬레스건염 걸림"이라고 부상 근황을 전했다.

반 년 만에 전해진 히밥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히밥은 구독자 169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밥친구들! 밥먹으러왔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새 예능 '대식가의 밥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히밥,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