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리슈빌 퍼스트 클래스 조감도 |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 위례 신도시 아파트에서 10억 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4일 위례리슈빌 퍼스트 클래스 전용 105㎡(1가구)가 무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는 기존 가구의 불법행위로 청약이 해약돼 나온 물량이다.
총 494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2021년 10월 입주가 이뤄졌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곳으로, 분양가는 약 9억 2500만 원이다.
같은 면적이 올해 3월 20억 1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10억 원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이날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구성원이어야 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는 보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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