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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x옥택연, 로코 텐션 OFF→찐친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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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5인방의 유쾌한 휴식 모멘트가 포착됐다.

파란만장한 ’원작 바꾸기‘의 주역들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5인방의 유쾌한 휴식 모멘트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것.

앞서 차선책(서현 분)과 이번(옥택연 분)은 얼떨결에 첫날밤을 보낸 이후 밀고 당기던 감정을 서서히 드러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 새로운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며 로맨스에 가속도를 붙였다.

여기에 원래의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얽히고설킨 관계가 더해지고 있어 이들이 과연 어떤 결말에 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배우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게 하는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극 중 새로운 사랑의 작대기를 그려 운명을 뒤엎고 있는 서현과 옥택연은 카메라 밖에서도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들의 찰떡 호흡을 실감케 한다.

이어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까지 합류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다정한 포옹은 물론 애정 어린 눈 맞춤과 익살스러운 손 인사까지 서로를 자연스럽게 챙기는 모습에서 찐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처럼 ‘소설 바꾸기’의 중심에 선 다섯 배우의 촬영 현장 속 다채로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극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들이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완성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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