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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임윤아, 4년연속 입 맞춘다…청룡의 얼굴로 어떤 케미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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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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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전현무와 임윤아가 다시 찰떡 호흡을 맞춘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로 네 번째 나란히 서며, 시상식의 얼굴로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공동 MC를 맡는다. 2022년 초대 MC로 시작한 이후 4년 연속 호흡이다. 예능과 연예계를 넘나들며 명불허전 진행력을 입증한 전현무, 글로벌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굳힌 임윤아가 다시 한 번 무대를 이끈다.

특유의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력, 자연스러운 케미로 매해 호평받아온 두 사람은 이번에도 청룡시리즈어워즈만의 세련된 분위기와 감동, 즐거움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스트리밍 시리즈가 K컬처를 주도하는 메인 콘텐츠로 자리잡은 요즘 시대에 그 중심에 서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진행을 매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처음 진행했던 해가 공교롭게도 콘텐츠의 무게중심이 스트리밍 시리즈 쪽으로 이동하던 시점이었다. 올해 더욱 빛날 윤아 MC와의 환상 케미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임윤아 역시 소감을 밝혔다.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의 주역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늘 저도 설렌다.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첫 시작부터 4년째 MC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올해도 MC로서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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