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에 한국어 더빙을 적용하는 등 핵심 재미 요소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스팀 버전 출시 및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각도로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최근 '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 캐릭터 픽업 및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세이아'와 '아스나(교복)' 캐릭터의 특별 픽업 모직을 시작했다. 또 15일부터는 '리오'와 '네루(교복)'의 페스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이벤트 스토리 '코드: 박스 밀레니엄에 다가오는 그림자'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필드 탐험 플레이가 새롭게 구현됐으며 1성 캐릭터 '카린(교복)' 및 관련 엘레프를 비롯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에 한국어 더빙을 적용하는 등 핵심 재미 요소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스팀 버전 출시 및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각도로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최근 '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 캐릭터 픽업 및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세이아'와 '아스나(교복)' 캐릭터의 특별 픽업 모직을 시작했다. 또 15일부터는 '리오'와 '네루(교복)'의 페스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이벤트 스토리 '코드: 박스 밀레니엄에 다가오는 그림자'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필드 탐험 플레이가 새롭게 구현됐으며 1성 캐릭터 '카린(교복)' 및 관련 엘레프를 비롯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3.5주년 특별 방송에서 메인 스토리에 대한 한국어 풀더빙을 깜짝 발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 같은 더빙 작업의 첫 순서로 '대책위원회 편 제1장ㆍ제2장'에 대한 한국어 더빙이 첫 적용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에는 스팀을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하며 플랫폼을 확대했다. 그동안 앱 플레이어 등의 비공식 루트를 이용하던 유저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이 팬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달 15일까지 최대 100회의 무료 모집 혜택을 제공하는 등 유저 유입에도 적극 나선다. 또 16일부터는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GS25와의 컬래버를 통해 출시한 베이커리 상품은 20일 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탈부착 스티커 '띠부씰' 수집 및 한정판 굿즈 판매 등이 팬심을 사로잡았고,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를 과시했다는 것이다.
최근 스팀 출시 및 한국어 더빙 적용 등을 통해 화제몰이가 이어져 온 만큼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컬래버 역시 더욱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많은 이들이 기대 온 메인 스토리의 첫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 '블루 아카이브' 만의 매력적인 서사를 더빙을 통해 한층 몰입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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