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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동의 없었다"는 임신 고백...이시영 전 남편,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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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 임신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전 남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영의 전 남편 A씨는 오늘(8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한다.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고 설명하며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라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둘째를 임신했음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 이 자리를 빌려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추측을 방지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월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의 이혼을 밝힌 상황입니다.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겠다"라며 둘째 아이는 결혼 생활 당시부터 시험관 시술로 준비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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