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팬 플랫폼 어플 ‘데이오프’ 론칭...뜨거운 반응

올데이 프로젝트. 사진l더블랙레이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더블랙레이블은 8일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팬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DAYOFF’(데이오프)가 론칭됐다고 밝혔다.

‘DAYOFF’는 그룹 MEOVV(미야오)의 ‘churrrrr’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자체적으로 기획, 개발, 운영한 두 번째 아티스트 전용 팬 플랫폼이다. 게시글과 그룹 채팅, 라이브 방송과 아티스트의 소식을 통합하여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소통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7일 정오 전 세계 156개국에 동시 출시된 ‘DAYOFF’는 24시간 가입자 수 4만 명을 돌파했으며, iOS 기준 전체 인기 앱 3위, 소셜네트워킹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1개월 간 전 기능을 무료로 운영하는 등 소통의 장벽을 낮추고, 올데이 프로젝트를 알아가고자 하는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식 데뷔 2주 만에 아티스트와 팬덤, 리스너들까지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행보에 글로벌 K팝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3일 더블 타이틀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더블 타이틀곡 ‘FAMOUS’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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