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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홍수, 캠핑 어린이 27명 참변…"사망자 104명"

연합뉴스TV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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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름 캠프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실종자도 여전히 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물살에 집이 통째로 떠내려갑니다.


홍수가 지나간 자리에는 쓰러진 나무와 건물 잔해들이 가득합니다.

지난 4일,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폭우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0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테드 크루즈/연방 상원의원(현지시간 7일)> "캠프에서 실종된 아이들, 여자아이들. 그건 모든 부모가 두려워하는 악몽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빠에게 말이죠."

대규모 장비와 구조대원을 동원했지만, 악천후가 이어지는 등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튜 린데만/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현지시간 7일)> "한 번은 물속에 잔해가 너무 많아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없어 배를 버려야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미 상무부에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기상청 감원 정책이 이번 사태를 더 키운 것은 아닌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부도덕하고 비열하다"며 당국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현지시간 7일)> "전례 없는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정확한 예보를 하고 적시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에 텍사스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미국 #텍사스 #폭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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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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