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동두천시가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속도를 낸다.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차의과학대학교, 동양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과 인근의 연천군, 포천시와 RIS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차의대와 동양대는 동두천시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그린바이오 기술 및 고령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경기 늘봄학교 혁신 지원 사업 등 8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차의과학대학교, 동양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과 인근의 연천군, 포천시와 RIS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차의대와 동양대는 동두천시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그린바이오 기술 및 고령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경기 늘봄학교 혁신 지원 사업 등 8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두 학교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2024년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 산업 인재 양성 도시 구축을 목표로 총 1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여정에 언제나 책임감 있는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