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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이길 수 있을까...시칠리아 아란치노 대결! 창의적인 레시피의 승자는? (어남선)

MHN스포츠 이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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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8회에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시칠리아의 대표 요리인 '아란치노'와 각자만의 창의적인 레시피 대결로 이목을 끌었다.

세 사람은 지난 7일 밤 방영분에서 시칠리아로 향하는 야간 기차를 타며 기대감 속에 여행을 시작했다. 시칠리아에 도착한 뒤, 에트나 화산이 자리한 도시 카타니아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현지 음식을 체험했다.

이들은 카타니아의 수산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해산물과 참신한 조리법을 접했으며, 인근 식당에서는 생새우와 딸기의 새로운 조화, 황새치구이 등 낯선 미식에 감탄했다.

이후 유명한 현지 음식점에서 직접 튀긴 리소토 요리 '아란치노'를 맛본 뒤,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란치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기현은 피스타치오가 듬뿍 들어간 '피스타치노'를, 윤경호는 한라산을 본뜬 '한라치노'를 각각 선보이며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졌다. 류수영 역시 해산물을 이용해 자신만의 '어란치노'를 준비했지만, 흑미밥이 잘 뭉쳐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류수영은 시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팝콘 문어와 같은 독특한 '팝콘징어'도 함께 선보여 식탁을 풍성하게 했다. 기현은 "이건 빨리 내놓지 않으면 영화관에서 뺏길 것 같다"며 극찬했고, 윤경호 역시 '할라김마요' 소스로 완성된 어란치노 맛에 "너무 좋아서 화가 난다", "천재 아니냐"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형제 같은 동료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과 유쾌한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요리 잘 아는' 세 남자의 미식 여행기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되고, 방송 이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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