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귀농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피플앤팜

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8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위치한 청년 농장 '피플앤팜'을 소개한다.

'피플앤팜'은 도시에서의 삶을 떠나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청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공간으로, 기산면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방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청년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단순한 농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협업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적 운영 방식은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피플앤팜의 일상과 함께, 젊은 세대가 선택한 농촌 생활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땀과 노력의 가치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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