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수익성 계산에 퍼스트 파티 게임 개발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게임비즈니스 편집장인 크리스토퍼 드링은 7일 엑스박스 측에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게임 패스 수익성 계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고, "퍼스트 파티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자신의 SNS 계정으로 공유했다.
드링에 의하면 게임패스 비즈니스 비용은 서드 파티에 지급하는 수수료, 마케팅 비용, 서비스 운영비를 포함한다. 여기에 게임 패스로 인해 입은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의 매출 손실은 포함되지 않는다.
즉 퍼스트 파티 기대작인 스타필드나 어바우드 등의 개발비, 출시 당일 게임 패스에 포함됨으로서 발생했을 판매 손실까지 고려되지 않은 수치라는 것이다. 드링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게임 패스가 실제로는 적자를 보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블리자드 인수 당시 브라질경제보호행정위원회(CADE)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게임 구독제로 인한 2021년 매출이 4조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는 퍼스트 파티 비용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게임 패스 수익 구조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킹과 제니맥스를 시작으로 엑스박스의 네 번째 정리해고를 진행했다.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는 사내 이메일에서 "지속적 성공을 위해 전략적 성장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크리스토퍼 드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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