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미국 뉴욕 맨해튼 K-타운에 두 번째 미국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뉴욕 K-타운은 한인 밀집 지역으로 32번가와 브로드웨이에 인접해 있어 전 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핵심 상권이다. 이번 매장은 관광객은 물론, 현지 시민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을 겨냥해 입지를 선정했다.
두끼 뉴욕 K-타운 본점 '두끼 익스프레스'. ⓒ두끼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미국 뉴욕 맨해튼 K-타운에 두 번째 미국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뉴욕 K-타운은 한인 밀집 지역으로 32번가와 브로드웨이에 인접해 있어 전 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핵심 상권이다. 이번 매장은 관광객은 물론, 현지 시민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을 겨냥해 입지를 선정했다.
두끼 뉴욕 매장은 한국에서 운영 중인 무한 리필 시스템과 차별화된 '두끼 익스프레스’ 콘셉트로 운영된다. 두끼 인기 레시피를 기반의 메뉴를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빠른 소비 흐름을 선호하는 뉴욕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했다. 주요 메뉴는 클래식 두끼 떡볶이, 짜장 떡볶이, 스파이시 떡볶이, 로제 떡볶이 등이다.
이번 뉴욕 매장은 휴스턴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 매장이다. 두끼는 내달 캘리포니아에도 새 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를 기점으로 미국 전역에 한국 떡볶이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두끼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로 글로벌 한식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도 다양한 고객이 떡볶이와 같은 한식 메뉴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끼는 2016년 대만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 한국 포함 11개국에서 4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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