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서울 중구, 봉제업 중심지에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이전 운영

뉴시스 고가혜
원문보기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 1층 약 93평 규모
DDP, 신당역2·6호선 인근 봉제업체 밀집지
공용재단실, 봉제 소상공인 컨설팅 등 지원
[서울=뉴시스]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내부. 2025.07.08 (사진 제공=중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내부. 2025.07.08 (사진 제공=중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중구가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를 봉제업체 집적지인 신당5동으로 이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운영을 재개한 센터는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중구 퇴계로 408) 1층에 약 93평(305.41㎡) 규모로 자리 잡았다.

새로 이전한 센터는 봉제업체가 밀집한 신당5동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도 인접해 있어 패션산업 현장 밀착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기존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하며 연간 약 1억 원의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는 자동재단기, 연단기, 디지타이저, 패턴 출력기 등 고가의 첨단장비가 재정비됐다. 중구 내 봉제업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마카작업과 원단 재단을 자동화해 작업 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품질 향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센터는 ▲공용재단실 상시 운영 ▲봉제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및 교육 ▲ 샘플 제작 서비스 지원 ▲ 일감연계 DB구축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이를 통해 영세 봉제업체들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구에는 총 1583개 봉제업체(통계청, 2023 전국사업체조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손꼽히는 규모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의류패션지원센터 이전으로 봉제산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과 함께 예산절감 효과도 누리게 됐다"며 "서울 도심의 오랜 전통 산업인 봉제업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2. 2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