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북한이탈주민 화가 심수진의 회화작품 특별전시 '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고'를 센터 1층 특별전시관에서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007년 입국한 심수진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회화작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MBC 금강미술대전 특선(2021), 국제현대술대전 특별상(2022), 문화예술유공 통일부 장관 표창(2023) 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표면을 갈라진 듯한 질감으로 처리하는 크랙기법과 그 위에 피어난 꽃의 이미지를 통해 분단의 아픔과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나가는 북한이탈주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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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심수진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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