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웨더] '서울 36도' 올들어 가장 덥다…열대야도 9일째 계속

<출연 : 진연지 기상캐스터>

오늘(8일)부터는 서쪽 지방의 폭염이 심하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진연지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밤낮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도 여전히 많죠?

<질문 2> 오늘(8일)부터는 서쪽 지역의 폭염이 더 강해질 전망이라고요. 서울은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예보됐죠?

<질문 3> 찜통더위 속에 요란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줄까요?

<질문 4>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5> 이렇게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마지막으로 더위 전망도 짚어주시죠.

#소나기 #오느날씨 #서쪽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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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