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00회 특집을 맞아 시청자 추천으로 뽑힌 '자기님'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300회 특집을 기념한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추천을 받은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2주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방송에서는 토니 어워즈 6관왕 박천휴 작가,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9일 방송되는 두 번째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자기님'을 비롯해, 7년 전 큰 반향을 일으킨 '사넬미용실' 자기님들, 국내 팬들에게 '한순이'로 불리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 수박 농부에서 우주공학자가 된 공근식 박사까지 다양한 인물이 출연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