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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내일 영장심사 직접 출석…삼부토건 경영진 줄소환

SBS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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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일(9일) 오후 열립니다. 구속 취소로 석방된 지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재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우 기자,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 이제 하루 남았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후 2시 15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내란특검팀은 영장 심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심리하는데, 심문이 끝나면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영장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특검팀은 구속영장청구서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 사후에 은폐하려 시도했고, 하급자를 비롯한 증인들을 회유하거나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팀은 내일 삼부토건 전 대표를 부른다고요?

<기자>

김건희 특검팀은 내일과 모레 정창래 삼부토건 전 대표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을 각각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 A 씨를 불러 15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 측과 재건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우크라이나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가가 급등했는데, 특검팀은 이 과정에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A 씨를 상대로 지난 2023년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추진한 경위와 삼부토건 주가상승 의혹 연루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앵커>

채 해병 특검팀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죠?

<기자>

채 해병 특검팀은 어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해 1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대통령실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이른바 'VIP 격노설'을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처음 일러줬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사령관을 상대로 VIP 격노설에 대해 집중 추궁했고, 이 과정에서 지난 2023년 8월 김 전 사령관이 A 방첩부대장에게 '박 전 단장의 VIP 격노설 폭로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통화 녹음 파일을 제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을 전달한 의혹이 제기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 대통령실 윗선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현장진행 : 편찬형, 영상편집 : 황지영)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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