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오는 9일 수원메쎄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0~70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행사로, KB골든라이프케어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1천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인사 담당자가 채용 직무와 근무 환경 등을 안내하는 채용설명회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노사발전재단 등 3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창업, 복지,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5070 일자리박람회 |
행사장에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인사 담당자가 채용 직무와 근무 환경 등을 안내하는 채용설명회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노사발전재단 등 3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창업, 복지,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경기도는 박람회에서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 중장년 친화형 일자리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 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시군 순회 중장년 일자리 행사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취업 지원이 절실한 2차 베이비붐세대를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 "5070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중장년의 고용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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