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추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서한을 건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사진 출처=연합뉴스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7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천에서 노벨위원회에 보낸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추천 이유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나라, 한 지역에서 계속해서 평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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