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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유튜버' 우정잉 '이것'까지 도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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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우정잉 (사진=유튜브 '오늘도 데뷔조')

우정잉 (사진=유튜브 '오늘도 데뷔조')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아이돌 데뷔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신규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늘도 데뷔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대망의 1화에서는 우정잉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그의 세 번째 음원 발매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찬성 진영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LCK 아나운서 윤수빈이, 반대 진영에는 스트리머 주둥이방송과 래퍼 래원이 자리했다.

우정잉은 과거 '부장님이 개같이 굴었어 (부.개.굴)'와 '안 망해' 두 곡을 발매한 바 있다.


찬성 측의 윤수빈은 "삼세판은 선조들부터 이어진 전통"이라며 우정잉의 도전을 응원했고, 김수용은 "안되는 걸 알면서 도전하는 도전 정신 그 자체가 아름답다"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우정잉 (사진=유튜브 '오늘도 데뷔조')

우정잉 (사진=유튜브 '오늘도 데뷔조')


반면 주둥이는 "친구들이 눈치를 보느라 얘기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파트너인 나라도 솔직하게 얘기해줘야겠다"고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래원은 "우정잉이 음원을 낼 수 있는 달은 13월이나 14월"이라며 유쾌하게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정잉이 추후 합류할 멤버들과 어떤 관계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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