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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더티 워크' 흥행 속 월드차트 1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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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인증차트 정상…일본 팬심 견인
아홉, 데뷔 앨범으로 음반차트 1위

에스파/SM

에스파/SM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에스파와 아홉·크래비티가 한터차트 7월 1주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7일 올해 7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아홉·크래비티가 월드차트·음반차트·인증차트에서 각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주간 월드차트에서 2만5656.14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음반·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아홉이 1만1248.23점으로 2위, 지드래곤이 9897.3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크래비티/스타쉽

크래비티/스타쉽



음반차트에서는 아홉의 활약이 돋보였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는 음반 지수 25만2218.34점(판매량 34만5529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에스파의 첫 번째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로, 음반 지수 24만9245.70점(판매량 19만2250장)을 기록했다. 3위는 누에라의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스'(n: number of cases)로, 음반 지수 18만7744.10점(판매량 20만8699장)을 기록했다.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가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는 지난 한 주간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이며 글로벌 팬덤의 열기를 입증했다. 유니스의 '스위시'(SWICY)와 아르테미스의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차트별 세부 수치와 앨범 정보는 모바일 앱 '후즈팬'과 한터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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