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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마지막 뽀뽀? 10년 넘었다…안 하고 싶은 생각 없어” (‘짠한형’)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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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이미숙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이미숙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미숙에게 “마지막 뽀뽀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미숙은 “진짜 오래됐다. 거의 10년 넘었다”고 답했다.

이미숙은 “지금은 그런 생각을 간혹 한다. 내가 조금 아깝지 않나. 그런데 그 뽀뽀를 하나 하기 위해서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럴 바에는 안 하고 말지”라고 말했다.

이어 “왜 뽀뽀를 안 하고 싶겠냐. 나도 여자다. 하지만 감당하는 것보다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다. 접은 거다. ‘안 하고 싶다’ 뭐 이런 건 없다”고 고백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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