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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36세' 박진주, '놀뭐' 하차 3개월 차에 기쁜 소식…국가무형유산 홍보송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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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프레인TPC

사진=프레인TPC



1988년생 배우 박진주가 '국가무형유산' 홍보송에 직접 참여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그는 2022년 9월부터 MBC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활약하다가, 5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 많은 뮤지컬의 주연 배우로서 작품을 탄탄히 이끌어가며 다채로운 능력을 입증한 박진주. 이런 그가 이번에는 국가 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에서 제작하는 '국가무형유산'의 홍보송을 직접 불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사진=국가유산진흥원



박진주가 부른 국가무형유산 홍보송 '보이지 않아도'는 소중한 국가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박진주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이 지닌 뜻깊은 의미를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작곡가 윤일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으로 탄생할 시너지에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그는 의미 있는 홍보송 참여에 이어 최근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의 MC 발탁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박진주만의 센스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력으로 가요제의 무대를 환하게 빛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고. 이렇게 연기부터 노래, 진행까지 모든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주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사진=국가유산진흥원



박진주가 싱어로 참여한 홍보송 '보이지 않아도'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늘(7일) 정오, 국가유산청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고, 박진주가 MC를 맡은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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