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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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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도봉구청 전경

도봉구청 전경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서울시 최초로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 지역 내 3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두고 식품위생교육을 수료한 외식업 소상공인 2,500여 개소다.

대상의 적합성을 고려, 프랜차이즈 업소와 휴(폐)업 업소는 제외됐다. 지원 금액은 최대 9만 원이다. 1개월당 3만 원, 최대 3개월까지로 산정했다.

구는 8월경 소상공인에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9~10월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1월 이후 지급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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