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환경평가 최우수구·현장민원실 운영

서울 서대문구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실시한 시내 25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습니다.

구는 평가 결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체계적 관리와 환경정책 홍보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3주년 성과 공유 및 주민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구청장 현장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민원실은 오늘(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체 14개 동별 현장 방문형 주민간담회로 진행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함께 지역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최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