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오는 11일 갤러리 개관
전용면적 84~244㎡, 67층 5개·48층 1개 동 2070세대 분양
센텀시티 인프라 인접, 고급 커뮤니티·외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등도 수혜 가능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센텀시티 핵심 입지인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오는 11일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84~244㎡, 총 2,07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최고 67층인 5개 동과 48층 1개 동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조성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서울 강남권 중심부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에 처음 도입돼 지역 주거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 시점 기준으로 센텀-마린시티 일대에 유일하게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대단지다.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영화의전당 등 각종 문화 예술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는 수영강이 모두 인접해 있다.
전용면적 84~244㎡, 67층 5개·48층 1개 동 2070세대 분양
센텀시티 인프라 인접, 고급 커뮤니티·외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등도 수혜 가능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센텀시티 핵심 입지인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오는 11일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84~244㎡, 총 2,07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최고 67층인 5개 동과 48층 1개 동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조성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서울 강남권 중심부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에 처음 도입돼 지역 주거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 시점 기준으로 센텀-마린시티 일대에 유일하게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대단지다.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영화의전당 등 각종 문화 예술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는 수영강이 모두 인접해 있다.
교통 역시 동해선, 광안대교, 번영로 등과의 연결로 편리한 데다 2026년 완공 예정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까지 더해져 부산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총 연면적이 63만6,000㎡에 달한다. 전체 분양세대 가운데 94% 가량이 전용 104㎡ 이상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평형인 154㎡(684세대), 244㎡(6세대) 등 희소성 있는 주택형도 포함돼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역시 차별화된 고급 설계를 자랑한다. 리버뷰 아쿠아풀,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 고급 주거에 걸맞는 편의공간을 집약시켰다. 특히 3개 레인으로 구성된 실내 수영장은 수영강 조망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고급 라운지, 북카페, 펫카페, 시그니처 살롱, 게스트룸 등 다양한 생활 공간도 있다.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
단지 외부 공간은 예술적 감성과 도시적 감각을 더했다. 옥탑 및 포디움 외벽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적용돼 야간 경관의 품격을 더하고, 단지 내 조성된 ‘캐널스트리트’는 산책로와 소형 이벤트 공간을 겸한다.
고급 주거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첨단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유니콘 타워’와 수영강을 연결하는 원형육교 조성 등 공공기여형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 기여도까지 확보했다. 특히 2027년 해운대구청 신청사가 단지 인근으로 이전될 예정이며, 부산 미래산업의 핵심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대규모 행정, 산업 변화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의 모든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드문 입지”라며 “하이엔드 브랜드만의 고급 마감, 프라이빗 커뮤니티, 센텀시티의 인프라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초등학교 인근에 오는 11일 문을 열고,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