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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미·영 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속도'…정부 심사 통과

이데일리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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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군수 "조속히 사업 추진해 가시적 성과낼 것"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군이 수도권 안보관광의 성지로 거듭난다.

경기 가평군은 최근 ‘미·영 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미·영 연방 관광안보공원 사업 계획.(그래픽=가평군 제공)

미·영 연방 관광안보공원 사업 계획.(그래픽=가평군 제공)


해당 사업은 서태원 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북면 목동리에 287억원을 투입, 9만3000㎡ 규모로 조성한다.

군은 올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11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부지 선정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쳤으며 정부의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의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태원 군수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단순한 행정절차 완료를 넘어 정부가 사업의 공공성과 경제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안보공원 조성의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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