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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쫓은 이홍내, 이번엔 취사병 된다…‘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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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내. 사진| 바로엔터테인먼트

이홍내. 사진|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경이로운 소문’ 악귀 지청신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홍내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돌아온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홍내의 티빙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퀘스트를 깨며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취사병 출신의 최룡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스토리와 조남형 감독의 독특하고 세련된 연출이 만나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가 극의 배경이 되는 강림초소 안 개성 넘치는 군인들로 뭉친다.

이 가운데 이홍내는 선임 취사병 윤동현 병장으로 변신한다. 윤동현은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역대급 ‘말잇못’ 캐릭터로, 강림 초소 식당의 암흑기를 이끈 장본인이다. 제대까지 정확히 100일을 남겨두고 떨어지는 낙엽조차 조심하던 그 앞에 이상한 후임이 등장하면서, 막바지 군 생활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제대를 향한 윤동현의 무한 질주를 그려낼 이홍내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이홍내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구경이’, ‘낭만닥터 김사부3’,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 ‘뜨거운 피’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인물의 심리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 높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만큼, 특유의 개성을 임팩트 있게 풀어낼 이홍내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2026년 첫 공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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