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영탁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7일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으로, 영탁과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미 수차례 무대에서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 공식 음원 작업에 함께했다는 점에서 대중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는 8일부터 시작되는 콘셉트 포스터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가사 포스터, 랜덤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전단지와 명함 형태로 코믹하게 디자인된 포스터 속 영탁과 김연자의 색다른 모습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7일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영탁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7일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으로, 영탁과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미 수차례 무대에서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 공식 음원 작업에 함께했다는 점에서 대중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는 8일부터 시작되는 콘셉트 포스터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가사 포스터, 랜덤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전단지와 명함 형태로 코믹하게 디자인된 포스터 속 영탁과 김연자의 색다른 모습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영탁과,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김연자의 모습은 각각의 카리스마를 강조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스터에는 '내면의 카리스마를 꺼내드립니다', '영탁 주시고' 등 재치 있는 문구들이 삽입되어,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곡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암시하는 힌트로 해석되고 있다.
영탁, 음악의 새 지평을 여는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 자료제공-어비스컴퍼니 |
한편 영탁은 그동안 트로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여온 가운데, 김연자와의 듀엣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양측 모두 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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