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취항한 지 2년 만이다.
7일 에어로케이는 오는 15일께 300만번째 탑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2021년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2023년 7월 오사카 노선을 운항하며 청주공항 하늘길을 넓혀왔다.
현재 청주에서 14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오는 16일 일본 히로시마 노선을 취항하는 등 연말까지 4~5개 노선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웨이하이, 옌타이, 오키나와, 나트랑, 세부, 마카오 등 노선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누적 탑승객 300만명 달성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임직원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노선으로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서 오사카 등 14개 노선 운영항공기 추가 도입해 노선 확장 예정 에어로케이,국제선,청주국제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