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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S라인’ 속 얼굴, 오마이걸 상큼한 이미지와 달라 낯설 수도”[MK★현장]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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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린이 ‘S라인’을 통해 변신에 나섰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의 언론시사회&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던 소녀 ‘현흡’ 역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배우 아린이 ‘S라인’을 통해 변신에 나섰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아린이 ‘S라인’을 통해 변신에 나섰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린은 “현흡이라는 캐릭터가 조금 어둡고 외로운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는 그런 모습들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뒤로 갈수록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친구여서 외유내강의 모습을 많이 연구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린은 “오마이걸 활동을 할 때 아린의 모습도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렸어서 낯설 수도 있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낯설겠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인사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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