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군산서 서울까지 300㎞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 '덜미'

파이낸셜뉴스 장유하
원문보기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무면허로 가족 차량을 운전해 군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군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청소년 3명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10대 A군 등 3명은 지난달 30일 가족의 차를 가지고 군산에서 서울까지 약 300㎞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새벽 4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 앞에서 장난을 치다가 휴대전화를 잘못 눌러 112에 긴급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인근을 배회하며 전기차 충전소를 찾던 이들을 발견해 덜미를 잡았다.

경찰은 A군 등 3명을 입건 당일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