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사 내부통제 과정 개설

금투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증권사 내부통제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증권회사의 내부통제 이론과 첨단 내부통제 시스템을 학습하여 내부통제 환경과 조직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부문별 사례연구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학습 목표는 금융투자회사의 감독, 리스크관리, 분쟁/소송 사례, 투자은행(IB) 부문, IT 부문 등 내부통제 부문별 구축 사례 강의를 통해 최적의 내부통제 방안을 도출하고 내부통제 절차 매뉴얼 작성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25일까지이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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