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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맥북·아이맥 로드맵 유출…M6 맥북 프로까지 등장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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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향후 18개월간 출시할 맥북과 아이맥 제품군이 대거 유출됐다. M5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부터 M6 맥북 프로까지 포함된 이번 유출은 애플의 차세대 제품 전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작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애플인사이더가 확보한 내부 데이터와 자체 분석을 통해 애플의 신제품 로드맵이 공개됐다.

먼저, M5 칩이 탑재된 13인치와 15인치 맥북 에어는 2026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M5 프로와 M5 맥스 칩을 장착한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는 2025년 가을, M6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는 2026년 말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M6 맥북 프로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이맥과 맥 스튜디오 라인업도 대폭 강화된다. M5 칩을 탑재한 아이맥은 2025년, M5 맥스·울트라 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맥 프로는 M3 울트라 또는 M5 울트라 칩을 장착한 두 가지 모델로 나뉘며, 2025년 말 출시가 유력하다. 한편, 애플이 A18 프로 칩을 탑재한 저가형 맥북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공식 확인된 바는 없다.

이번 유출은 애플의 차세대 맥북·아이맥 전략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M6 맥북 프로의 OLED 탑재 여부와 A18 프로 칩을 활용한 새로운 맥북의 등장 가능성은 향후 애플의 제품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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