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주요 주주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보유 비율을 확대했다.
7일 공시에 따르면,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특별관계자 추가로 이노스페이스 주식 보유 비율이 13.7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6.7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회사 주식 보유분에 대한 공동보유약정이 만료되고, 보유목적이 변경되면서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특별관계자로 편입된 데 따른 것이다.
[사진: 이노스페이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주요 주주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보유 비율을 확대했다.
7일 공시에 따르면,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특별관계자 추가로 이노스페이스 주식 보유 비율이 13.7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6.7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회사 주식 보유분에 대한 공동보유약정이 만료되고, 보유목적이 변경되면서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특별관계자로 편입된 데 따른 것이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의 이노스페이스 보유 주식 수는 149만7364주다. 특별관계자인 코오롱글로텍은 54만7064주(5.02%),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9만5932주(2.7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 2017 4차 산업혁명 투자조합이 2.72%(29만7180주), 코오롱 2019 유니콘 투자조합이 0.68%(7만4624주), 코오롱 2020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이 1.91%(20만7940주), 코오롱 2021 이노베이션 투자조합이 0.68%(7만4624주)를 각각 보유 중이다.
이노스페이스의 경영 실적은 2024년 연결 기준 무실적 상태로, 영업손실 329억원과 당기순손실 33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559억원, 부채총계는 117억원, 자본총계는 44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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